미하엘 그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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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하엘 그라이스는 독일의 은퇴한 바이애슬론 선수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개인 20km, 15km 매스 스타트, 4 × 7.5k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그는 또한 2004/05 시즌 개인 부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2012-13 월드컵 시즌 첫 번째 라운드 이후 은퇴했으며, 이후 코치와 해설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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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그라이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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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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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미하엘 그라이스 |
별칭 | 미히 |
출생일 | 1976년 8월 18일 |
출생지 | 서독 퓌센 |
거주지 | 해당 사항 없음 |
키 | 1.77m |
체중 | 해당 사항 없음 |
웹사이트 | 해당 사항 없음 |
종목 | 바이애슬론 |
소속 클럽 | SK 네셀방 |
스키 | 해당 사항 없음 |
소총 | 해당 사항 없음 |
월드컵 데뷔 | 2001년 2월 28일 |
은퇴 | 2012년 12월 5일 |
올림픽 참가 | |
올림픽 출전 횟수 | 3 (2002, 2006, 2010) |
올림픽 메달 | 3 |
올림픽 금메달 | 3 |
세계 선수권 대회 참가 | |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 횟수 | 9 (2002, 2003, 2004, 2005, 2007, 2008, 2009, 2011, 2012) |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 | 12 |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 3 |
월드컵 정보 | |
월드컵 시즌 | 13 (2000/01–2012/13) |
월드컵 개인전 우승 | 11 |
월드컵 계주 우승 | 21 |
월드컵 개인전 포디움 | 34 |
월드컵 계주 포디움 | 64 |
월드컵 종합 우승 | 1 (2006–07) |
월드컵 타이틀 | 4: 3회 개인전 (2004–05, 2005–06, 2008–09); 1회 스프린트 (2006–07) |
메달 정보 | |
올림픽 | 해당 사항 없음 |
금메달 | "2006 토리노: 20km 개인전" "2006 토리노: 15km 매스 스타트" "2006 토리노: 4 × 7.5km 릴레이" |
세계 선수권 대회 | 해당 사항 없음 |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 "2004 오버호프: 4 × 7.5km 릴레이" "2007 안톨츠-안터셀바: 15km 매스 스타트" "2008 외스테르순드: 혼성 릴레이" |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 | "2005 호흐필첸: 20km 개인전" "2007 안톨츠-안터셀바: 20km 개인전" "2011 한티-만시스크: 혼성 릴레이" |
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달 | "2005 한티-만시스크: 혼성 릴레이" "2007 안톨츠-안터셀바: 4 × 7.5km 릴레이" "2008 외스테르순드: 4 × 7.5km 릴레이" "2009 평창: 4 × 7.5km 릴레이" "2009 평창: 혼성 릴레이" "2012 루폴딩: 4 × 7.5km 릴레이" |
2. 선수 경력
미하엘 그라이스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 2004/05 시즌 바이애슬론 월드컵 개인 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2004년과 2005년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릴레이 금메달과 개인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의 선수 경력 최전성기는 2006년 동계 올림픽이었다. 당시 월드컵 랭킹 1위로 참가한 그는 개인 20km, 4 × 7.5km 릴레이, 15km 매스 스타트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토리노 동계 올림픽 참가 선수 중 최초의 3관왕 기록이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독일 올해의 스포츠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1]
올림픽 이후에도 2006-07 바이애슬론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며, 2007/08 시즌과 2008/09 시즌에도 월드컵 우승과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2008/09 시즌에는 코칭 스태프와의 갈등 속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2010년 동계 올림픽에도 참가했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012–13 바이애슬론 월드컵 시즌 초반, 동기 부여 저하를 이유로 2012년 12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2]
2. 1. 초기 경력
그라이스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여 바이애슬론 10km 스프린트와 12.5km 추적 경기에서 각각 15위와 16위를 기록했다.그는 2004/05 시즌 개인 부문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004년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4 × 7.5km 릴레이 팀의 일원으로 우승했으며, 2005년 세계 선수권 대회 개인 20k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 2. 전성기
그라이스는 2004/05 시즌 개인 부문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004년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4 × 7.5km 릴레이 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 20km 경기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전성기를 예고했다.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당시 월드컵 순위 선두로 참가하여 개인 20km 경기에서 강력한 경쟁자였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을 누르고 우승하며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4 × 7.5km 릴레이에서도 독일 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2월 25일에는 15km 매스 스타트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으로 그라이스는 동료 바이애슬론 선수 카티 빌헬름과 함께 독일 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독일 스포츠 선수'로 뽑혔다.[1]
2006/07 월드컵 시즌에는 종합 우승과 스프린트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이어갔다.
2007/08 월드컵 시즌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세 번의 우승, 세 번의 2위, 세 번의 3위를 기록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시즌 중 열린 2008년 외스테르순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스프린트와 추적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남자 릴레이와 혼성 릴레이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팀의 금메달과 동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08/09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는 독일 대표팀 수석 코치인 프랑크 울리히의 권위적인 지도 방식에 반발하여 심각한 의견 충돌을 겪었고, 결국 울리히의 지휘를 벗어나 개인적으로 훈련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해 월드컵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하고 2009년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이어갔다.
2. 3. 2009년 평창 세계 선수권 대회
2008-09 바이애슬론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그라이스는 당시 독일 대표팀 수석 코치였던 프랑크 울리히와 심각한 의견 충돌을 겪었다. 울리히의 권위적인 팀 관리 방식이 갈등의 원인이었다. 이로 인해 그라이스는 울리히의 지도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라이스는 해당 시즌 동안 2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 2009년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릴레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2. 4.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그라이스는 2010년 동계 올림픽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참가했지만, 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개인 경기와 매스 스타트에서 각각 10위를 기록했으며, 릴레이와 추적 경기에서는 5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는 독일 남자 바이애슬론 팀이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하는 부진한 결과의 일부였다.2. 5. 은퇴
2012–13 바이애슬론 월드컵 첫 번째 라운드 이후, 그라이스는 2012년 12월 5일 동기 부족을 이유로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11월 28일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20km 경기를 마지막으로 스프린트와 추적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2]은퇴 후 그라이스는 안스바흐 응용과학대학교에서 국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3] 유로스포츠에서 해설자로도 활동했다.[4]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어, 2016년 렌처하이드에 위치한 동부 스위스 국가 바이애슬론 훈련 센터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어 젊은 선수들을 육성했다.[3][4] 2018년 4월에는 미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수석 코치로 자리를 옮겼고,[3] 한 시즌 뒤인 2019년 5월에는 폴란드 여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5]
3. 은퇴 이후
2012–13 월드컵 첫 라운드 이후, 그라이스는 2012년 12월 5일 동기 부족을 이유로 은퇴를 발표했다.[2] 은퇴 후, 그는 안스바흐 응용과학대학교에서 국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3] 유로스포츠에서 해설자로도 활동했다.[4]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어, 2016년에는 스위스 렌처하이드에 위치한 동부 스위스 국가 바이애슬론 훈련 센터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어 젊은 선수들을 지도했다.[3][4] 2018년 4월에는 미국 남자 바이애슬론 팀의 수석 코치로,[3] 2019년 5월에는 폴란드 여자 바이애슬론 팀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5]
4. 주요 성적
미하엘 그라이스는 바이애슬론 선수로서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 바이애슬론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개인전, 매스스타트,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월드컵에서도 여러 차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4. 1. 올림픽
종목 | 개인 | 스프린트 | 추적 | 매스 스타트 | 계주 |
---|---|---|---|---|---|
-- 미국 2002 솔트레이크 시티 | — | 15위 | 16위 | — | — |
-- 이탈리아 2006 토리노 | 금메달 | 33위 | 8위 | 금메달 | 금메달 |
-- 캐나다 2010 밴쿠버 | 10위 | 21위 | 5위 | 10위 | 5위 |
''*매스 스타트는 2006년에 정식 종목으로 추가되었다.''
4. 2. 세계 선수권 대회
''12개의 메달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종목 | 개인 | 스프린트 | 추적 | 매스 스타트 | 계주 | 혼성 계주 |
---|---|---|---|---|---|---|
2002 오슬로 홀멘콜렌 | 19위 | |||||
2003 한티만시스크 | — | 29위 | DNS | — | — | |
2004 오버호프 | — | 5위 | 9위 | 21위 | 금메달 | |
2005 호흐필첸 | 은메달 | 6위 | 5위 | 10위 | 6위 | 동메달 |
2007 안토홀츠-안테르셀바 | 은메달 | 19위 | 12위 | 금메달 | 동메달 | 5위 |
2008 외스테르순드 | 36위 | — | — | 13위 | 동메달 | 금메달 |
2009 평창 | 19위 | 7위 | 13위 | DNF | 동메달 | 동메달 |
2011 한티만시스크 | 7위 | 9위 | 11위 | 20위 | 7위 | 은메달 |
2012 루폴딩 | 11위 | 26위 | 23위 | 22위 | 동메달 | — |
:''*올림픽 시즌 동안에는 올림픽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에 대해서만 대회가 개최됩니다.''
:''**혼성 계주는 2005년에 종목으로 추가되었습니다.''
4. 3. 월드컵 개인 우승
1승(개인 1회)
2승
(개인 1회, 매스 스타트 1회)
2승
(스프린트 1회, 매스 스타트 1회)
4승
(스프린트 2회, 추적 2회)
2승
(개인 1회, 스프린트 1회)